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당시 60세였던 박 모씨는 35세였던 큰딸, 32세였던 작은딸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인근 놀이공원[* 위치상 [[롯데월드]]로 추정된다.] 식당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잇고 있었다. 큰딸은 [[당뇨]]와 [[고혈압]]을 앓고 있었으나 비싼 병원비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작은딸은 [[만화가]] 지망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있었으나 빚으로 인해 [[신용 불량자]]가 되었다. 이렇게 된 원인은 생활비와 병원비를 [[신용카드]]로 부담했기 때문이었다.[[http://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72307|#]] 아버지는 [[2003년]]에 [[방광암]]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[[2005년]]에 두 딸과 함께 송파구 석촌동으로 이사 온 어머니인 박씨가 사실상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사건 발생 1달 전에 넘어져 몸을 다쳐 식당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실의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. 그리하여 생활고로 고민하던 끝에 집세 및 [[공과금]]인 70만원이 든 봉투와 유서를 남긴 채 [[번개탄]]을 피워 일가족이 동반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일어났다.[* 박씨 가족이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역시 박씨 가족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되었다.] [[유서]]의 내용은 '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. 정말 죄송합니다'였다. 이 사건은 [[대한민국]]의 사회복지 제도의 허점을 드러낸 비극적인 사건이었으며 사건 이후 [[사회보장제도]] 개선에 대한 많은 논쟁과 비판이 오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